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새신(Fate/strange Fake)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마스터에 의해서 거짓된 성배전쟁에 소환됐으나 [[쿠란]]에 적혀있지 않은 성배를 이단으로 간주하고, 또 그런 이단에 빠져든 [[하산 사바흐(Fate 시리즈)|위대한 수장]]들을 안타깝게 여기면서, 수장들은 잘못 없고 '''이들을 유혹한 성배가 나쁜 거라며''' 자신을 포함한 서번트와 마스터 전원, 그 외 성배와 관련자들을 말소하려 한다.[* 여담이지만, 초대 하산 사바흐인 [["산의 노인"]]의 마이룸의 기본 캐릭터 대사 중에 "성배 같은 건 없다. 망상과 광신을 혼동해서는 아니되느니라."가 있는데, 킹 하산 또한 그녀처럼 "성배"에 대한 기본적인 입장에 같은 것으로 보인다.] 소환되자마자 마스터인 [[제스터 카르투레]]와 그 제자를 전원 몰살한다.[* 사실 가볍게 경고만 했고, 도망치면 죽이지 않으려고 했지만 제자들이 자신을 적대하자 죽인 것.] 허나 특별한 술식 덕분에 제스터는 살아있었고, 오히려 제스터의 집착의 대상이 된다. 너무나도 올곧은 모습을 꺾었을 때의 모습이 너무나도 보고 싶다고... 이후 거짓된 성배전쟁의 개막을 장식하는 [[랜서(Fate/strange Fake)|최고(最古)이자]] [[아처(Fate/strange Fake)|최강의 서번트]]들의 싸움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극장에서 [[세이버(Fate/strange Fake)|세이버]]를 소환중인 파르데우스의 부하를 살해했으나, 세이버가 소환되어 [[엑스칼리버(Fate/strange Fake)|엑스칼리버]]로 격퇴당한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ZabSF.png|width=400]] 2권에서는 경찰에게 잡혀간 세이버를 노리고 경찰서의 결계를 부숴버리며[* 잠입한 게 아니라 강행돌파했다. 본인은 [[어새신(4차)|동기인 하산]]처럼 현란하게 결계를 돌파하지 못한다고 한다.] 경찰서 내부로 침입했다. 그리고 야아카를 취조하러 가던 올란도와 그의 부하들과 만나자, 그들을 상대로 정면승부를 벌이고 반반의 승률로 치열하게 싸우다가 제스터의 난입으로 중단되었다. 제스터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상당히 놀람과 동시에 그가 사도임을 알자 자기 자신을 혐오했지만[* 성배에 불려나오는 영령중에 아무 바램이 없는 녀석은 룰러를 제외하고는 없다고 한다. 신앙을 증명하고 싶다는 욕심이 은연중에 있었다는 것을 그때야 깨달은 것.],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 다시 제스터를 죽이려던 찰나 영주로 인해 도시의 외곽 쪽으로 공간전이 당했다. 그리고 그 공간전이 된 장소가 [[위 랜서]]가 결계를 쳐 놓은 숲이여서 빠져나가기 전 명상신경을 사용해 랜서를 찾아낸 그 때, 세이버가 아야카를 이끌고 랜서에게 동맹을 맺자고 제안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3권에서는 예상 밖으로 세이버와 랜서와 동맹을 맺는다. 세이버가 생전에 그 당시 핫산과 호적수와 함께 사도를 토벌했다는걸 알았기에 이번 성배전쟁에서 과거 사도 퇴치 전적이 있는 세이버와 함께 흡혈귀 토벌을 하기로 한다. 3권의 막판에 시그마의 앞에 나타난다. 4권에서는 [[아야카 사조]]가 있을 곳이 없다고 세이버가 말하자 과거 [[제스터 카르투레]]가 본거지로 삼았던 장소로 안내해준다. 세이버에 대해서는 지금은 마물을 우선시해야한다는 입장. 그곳에 시그마가 머물러 있자 그걸 알고 다가가서 누구냐고 물었는데 시그마가 성배전쟁 관련자라는 것을 알고 공격한다. 시그마가 워처의 도움을 받아 서번트가 공격할 수 있는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경계하는 사이 섬광탄을 터트려 도망치지만 이때 아야카를 발견하고 반사적으로 도와주려 하자 공격하지만 세이버가 저지하자 그만둔다. 본인도 그가 살의가 없는 걸 알고 단순히 제압만 할 생각이었다고. 그 뒤 시그마와도 동맹을 체결하고 아야카, 세이버, 시그마와 함께 저택에 머무르다 팔데우스가 보낸 병사들에 의해 포위당하게 된다. 한동안은 [[시그마(Fate/strange Fake)|시그마]]를 경계하며 감시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시그마도 함부로 팔데우스에게 연락하지 못했다. 시그마가 무엇을 믿어야 할 지를 모르겠다며 비참한 과거를 아무렇지도 않게 덤덤하게 말하자 그가 무신론자가 아니라 말 그대로 아무것도 몰라 내면이 공허하다는 것을 눈치채고 지금은 신앙을 이야기할 자격을 잃어서 설파하지는 않겠지만 시그마가 바라는 것이 부디 선한 것이기를 바란다고 한다.[* 기도라고 안 한 이유는 신앙심이 없는 시그마에 대한 배려를 위해서다.] 당시 시그마는 아무것도 없는 자신과는 달리 신념이 담긴 어새신의 눈을 보고 약간 동경했다. 그 뒤 세이버, 시그마와 함께 [[위 라이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쿠루오카 츠바키]]를 구출하러 츠바키가 있는 병동으로 진입하다 난장판에 말려들게 된다. 이때 마스터인 제스터는 왜 마력공급이 끊어져 있냐면서 당황스러워한다.[* 마스터가 왜 모르냐 싶을 수도 있지만 사실 페스나를 비롯해 작중에서 서번트가 마력공급을 끊은 것을 마스터가 눈치채지 못해 당하는 모습은 종종 나온다.] 동맹에서 세이버를 공격하지 않는 조건으로 세이버의 휘하 마술사에게 마력을 공급받고 있기 때문. 5권에서 [[세이버(Fate/strange Fake)|세이버]]와 [[위 아처]]와의 대결, [[진 아처]]와 클랜 칼라틴이 대결하는 사이 시그마와 함께 병원으로 잠입한다. 시그마가 어새신에게 아무런 관련도 없는 아이를 왜 구하냐고 묻자 시그마에게 자신은 신앙심을 가지고 있고 단순히 그 아이를 구하고 싶다는 것을 밝힌다. 시그마가 무의식적으로 [[소년병|자기들]]을 구한 사람은 없었다고 한탄하자 어새신은 자신의 신앙심이 부족해서 그랬다며 사과한다.[* 자신의 신앙심이 완전했다면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의미다.] 보통 사람들은 그 말을 들으면 오만이라고 일축했겠지만 시그마는 그 말을 듣고 자신은 도와둘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는 것과 [[히사우 마이야|어머니]]가 구원받았다면 자신은 없었을지도 모른다며 깨달음을 얻는다. 인간성을 조금씩 얻게 된 시그마가 어새신을 돕는다고 하자 고마워한다. 그러나 시그마를 질투한 제스터가 나타나 비상순령 - 자바니야를 사용해 전투를 벌인다. 그러나 소란을 해결하기 위해 [[위 라이더]]가 근처에 있는 모두를 츠바키의 꿈 속으로 끌어들인다. 어새신은 시그마와 함께 쿠루오카 자택에 있었고 구출 대상인 [[쿠루오카 츠바키]]와 [[위 라이더]]와 마주한다. 6권에서 츠바키를 구하려고 하지만 츠바키가 영주를 사용해 모두를 돌려보내고 홀로 갇히기를 선택하자 쿠루오카 부부에게 도대체 애에게 뭔 짓을 하면서 키웠길래 저 나이에 저런 선택을 하는 거냐고 따진다. 직후 제스터 카르투레가 늑대인간으로 변신해 도망치자 쫓아간다. 쿠루오카 부부는 시그마의 서번트를 어새신으로 착각한 상태에서 무력한 상태라며 시그마를 무시하고 령주를 빼앗기 위해 츠바키의 손을 자르려다가 이에 빡친 시그마에게 탈탈 털린다. 플랫이 전화한 [[반 펨]]의 목소리를 들은 적이 있는데, 사도 27조 중에서도 고참인 그의 목소리만 듣고도 마왕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위압감이 느껴진다며 터무니없는 괴물이라고 평했다. 만일 스노필드에 있었다면 싸웠을 거라는 모양. 7권에서는 그대로 제스터를 추격하나, 제스터를 한번 죽이는 데 성공하려던 찰나 제스터가 늑대인간의 영혼핵을 자폭시켜 가까스로 탈출한다.[* 다만 이는 제스터의 착각. 실제로는 [[진 캐스터]]의 환술의 도움을 받았다.] 이후에 잠시 시그마와 만나 도시 리셋을 막고 츠바키를 구할 방법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약속과 세이버 진영에게는 도시에서 도망치라 전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다시 제스터를 추격하러 간다.[* 이때 시그마가 자신만의 확고한 믿음을 가진 걸 확인하고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제스터를 쫓아 이슈타르의 신전까지 도착. 잠시 싸움을 벌이다 [[할리 볼자크|할리]], [[진 버서커]]와 마주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